‘시골경찰4’, 대마 제거 작업 총동원… 신현준 100평 이상 대마밭 발견 “불법인데..” 충격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시골경찰4 촬영 중 100평 이상 규모의 대마밭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 정선에서의 하루가 시작됐다.

대마 재배와 관련돼 제보가 들어왔다. 마약사건전문 박상호 멘토가 꼼꼼하게 로드뷰로 먼저 확인했고, 집 마당에 대마가 심겨져 있었다.

오대환, 신현준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다. 집 주변 곳곳에 대마를 키우고 있었던 것.

박상호 멘토는 “선생님 앞 마당에서 언제부터 키운 것이냐”고 묻자 집주인은 “자연적으로 자란 대마다. 제가 일부러 심고 이런 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집 주변은 온통 대마로 가득차있었고, 신현준과 오대환은 증거사진을 수집했다.

발견되 대마밭만 100평 이상이다. 집주인은 계속 자연적이라고 부인했다. 

결국 끝내 집주인은 대마 재배를 자백했고, 경찰은 대마를 전부 폐기 처분한다고 알렸다. 멤버들은 집주변의 대마 제거 작업을 시작했고, 신현준은 “불법인데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참..”이라고 경악하며 대마 제거 작업에 돌입했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4’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