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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기업 박원호 회장, 알고 보니 가수 싸이 아버지…보유 자산만 약 300억원 이상 재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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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박원호 회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D기업의 박원호 회장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박원호 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S 중공업에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2002년부터 D기업의 회장으로 경영을 맡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박 회장의 보유 자산은 2015년 기준 약 300억 원 가량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가 가진 청담동 빌라의 시가 또한 30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박원호 회장은 가수 싸이의 아버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는 이에 대해 “(아버지의) 직업과 관계 없이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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