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25t 트레일러에서 철재와이어(1t짜리) 2개가 떨어져 뒤따르던 차 12대가 손상됐다.
29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0분께 달성군 현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현풍 분기점 앞에서 25t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철재 와이어 2개가 1차로와 갓길 등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차량을 뒤따르던 차 12대가 도로에 풀린 철재 와이어를 지나며 범퍼 등이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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