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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생규제혁신과제 공모전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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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경기 양평군은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에서 열린 ‘국민이 제안하고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토크콘서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한 달여간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민생규제혁신과제 공모전’에서 선정된 26개의 우수과제를 대상으로 3개 분야(국민복지·생활불편, 국민안전, 소상공인 지원) 7개 과제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선정된 우수사례 총 26건은 우수상 6건, 장려상 20건 등이었으며, 시상은 건의자 개인에게 행안부 장관 표창 및 소정의 시상금 수여됐다. 

양평군 홈페이지
양평군 홈페이지

  

양평군에서는 총 28건의 과제가 제출됐으며, 강상면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정은 주무관이 ‘외국인 장애인의 복지카드 영문명 발급’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과제가 선정됐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도 장애인복지카드 발급이 가능하나 이름이 한글로 발급돼 휴대전화 요금감면 등의 혜택이 불가한 사례를 바탕으로 복지카드를 영어 이름으로도 동일하게 발급하게 해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개선 건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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