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10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2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진해성·조은새·김희진·김용임·김동아·이정옥 등이 출연해 용두산 엘레지, 무죄, 사랑 반 눈물 반, 시골버스 여차장(심연옥), 찔레꽃(이연실), 내장산, 불효자는 웁니다(진방남), 아버지, 기러기 아빠(이미자)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김성환·나미애·반가희·진성·금잔디·여운·민수현 등이 출연해 인생, 섬마을 선생님(이미자), 오동잎(최헌), 보릿고개, 일편단심, 눈물을 감추고(위키리), 모르고(나훈아)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나미애는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을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나미애는 지난 2014년 Mnet에서 방송된 ‘트로트 엑스’의 우승자 출신으로 그 이후 무명 설움을 벗고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녀의 나이는 1965년생으로 현재 54세이지만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22: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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