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손태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3인 골프 우리답게^^#추워추워#연습#조금씩#즐겁게치다#운동제대로#킴쏭영스#golf#fall#fri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올 보라색으로 골프복을 맞춰입었다.
특히 손태영은 아이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8등신 각선미를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뻐요~ 관리의 노하우가 궁금해요”, “보라보라 뭘입어도 예뻐요”, “모델좋고 배경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2008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권상우 아내 손태영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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