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 방탄소년단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뜨거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방탄소년단 관련 소식을 보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이 ‘뜨거운 사람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이 대중문화예술 시상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수상은 멤버들 모두가 활동명이 아닌 본명으로 받은 상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방탄소년단이 받은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큰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국가적 포상이다. 관례대로라면 이 훈장은 15년 이상 공적을 쌓아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데뷔 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 한글을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관문화훈장을 수상한 후,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은 심장이 폭발할 것 같다,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머 뷔는 가족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 같다는 말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큰 환호를 받았다. 같은 날, 시상식에 참석했던 많은 스타들도 방탄소년단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국보급 아이들 방탄소년단의 다음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