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광주 여행의 필수 코스를 소개해 화제다.
22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광주의 무등산을 찾았다.
광주의 명산 무등산은 전국 단풍 명소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곳이다. 늦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연일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무등산에는 해발 1187m 높이에 총길이 714m 구간을 달리는 모노레일이 있어, 아찔한 스릴을 즐기면서 광주 시내 전경과 무등산 절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는 이유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모노레일까지는 리프트카로도 오를 수 있다.
무등산 절경을 구경한 일본 출신 사오리는 “가을의 단풍을 애절하게만 보는 느낌이었는데 신나게 흥분하면서 (이런 경험을 하면서 단풍을) 보는 게 처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가격은 모노레일 1인 7,000원, 리프트카 1인 6,000원이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