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소개된 도토리묵 맛집이 화제다.
29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경기 파주 도토리묵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은 딸과 함께 묵을 직접 만드는 이른 바 일명 ‘할머니’ 정영자(74) 씨의 손맛이 깃든 묵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간장, 묵밥, 한방옻닭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완성된 요리의 비주얼은 시청자로부터 침샘을 자극했다.
재료로 사용되는 야채는 대부분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야채를 쓰려고 하고 있으며, 집고추장과 밑반찬도 포장판매 하고 있다.
가격은 묵밥이 7천원, 묵무침과 묵간장이 1만5천원, 한방옻닭이 5만5천원이다.
맛을 본 고객들은 “탱글탱글 진짜 맛있다”, “굉장히 쫀득쫀득하고 찰지고 맛있다”는 등의 소감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원조할머니묵집
경기 파주시 서패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는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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