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진서연이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최근 진서연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트로피가 담겨 있다.
앞서 22일 오후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선 영화 ‘독전’의 진서연이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됐으나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진서연은 전달받은 트로피 사진을 공개하며 수상의 기쁨을 뒤늦게나마 만끽한 것.
한편 진서연이 보령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독전’은 지난 5월 개봉해 누적관객수 50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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