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세정이 걸그룹 파파야 활동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강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정리중 #발견 #18년전 #아픈거아님 #백설기피부 #낙타속눈썹 #젊네젊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세정은 파파야 출신의 풋풋한 모습이다.
특히 강세정은 20대다운 풋풋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파파야 시절때 와 추억돋네요~ 사랑만들기 아직도 듣고있어요”, “파파야 활동 시절 사진이군요~! 이때 팀에서 비주얼 담당이셨는뎅ㅎㅎ”, “와 너무 예쁘세네여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세정은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한 것이 아니라며 직업과 이름을 모두 세 번 바꾸고 다시 연기자 강세정 활동 중이다.
강세정은 2000년 아이돌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다. 강세정은 2001년 2집 활동을 마친 후 파파야가 갑작스레 해체되자 연기자로 전업했다.
파파야 시절엔 본명인 강세정으로 활동했고, 연기자 전업 후 고나은이라는 예명을 쓰다가 2014년 이후 3년 간 공백기를 가졌다. 2017년 4월부터 다시 본명인 강세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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