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박효신이 동료 정선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9일 박효신은 자신의 SNS에 “Dear My Madam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이 정말 그리울 거야. 비록 우리가 함께 불렀던 노래는 너무나 짧았지만... Luv Y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효신과 정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귀여움 포즈와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장과 선아 배우님 연기 정말 감동”, “우리도 고마워요 대장”, “감동 그 자체였던 공연의 기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이 크윈플렌 역을 맡은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11월 4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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