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가수 고영배가 주말 예능의 간판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북극곰-알파카의 무대를 보며 자신만의 합리적인 추리로 주장을 펼쳤지만, 알파카의 정체가 그의 추측과 다르게 모델이 아닌 개그맨 김수용임이 밝혀지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복면가왕’ 출연 외에도 ‘1박2일’,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감성적인 목소리와 반전되는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 도장을 찍었다. 무대 위 가수가 아닌 예능 신예로서 그 입지를 넓혀가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는 주말 예능 블루칩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영배가 속한 밴드 소란은, 지난 21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무대에서 연말 앨범 소식을 전하며 오는 1월 12일, 13일 양일 간 올림픽 홀에서 열릴 역대급 겨울 콘서트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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