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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섬’ 공승연, 수수한 일상 속 모습마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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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공승연이 차기작 ‘별리섬’과 함께 돌아왔다.

지난 9월 공승연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야외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수수한 그의 옷차림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그의 일상 속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공승연 SNS
공승연 SNS

이에 네티즌은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승연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승연과 변요한이 출연하는 ‘별리섬’은 별이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스펙을 쌓기 위해 별리섬에 영어 강사로 들어간 대학생 강사 ‘한기탁(변요한 분)’과 3년차 대학생 수학 강사 ‘정석(공승연 분)’이 개성 강한 섬마을 중학생들과 좌충우돌하며 꿈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별리섬’은 지난 25일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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