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와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이하 스위치) 등 게이밍 콘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소니에서 제작한 PS4는 플레이스테이션 기종 중 최신판이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PS4 Pro가 동시에 존재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블러드본’, ‘갓 오브 워’, ‘언차티드’ 등의 소프트웨어가 독점작으로 출시되어 많은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내놓은 엑스박스 원은 엑스박스 시리즈 중 최신판이며, 마찬가지로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엑스박스 원 X와 개선판인 엑스박스 원 S가 존재한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 ‘헤일로’ 시리즈,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등이 독점작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키넥트(Kinect)라는 음성-동작 인식 주변기기가 존재한다.
닌텐도가 발매한 스위치는 세 콘솔 중 최신판으로, 지난해 3월 공개된 바 있다.
휴대용 콘솔과 거치형 콘솔이 통합된 형식의 하이브리드 콘솔이며, ‘슈퍼 마리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포켓몬스터’ 시리즈 등 닌텐도의 콘텐츠를 직접 소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국내 정발판의 경우 한국어 대응을 하지 않아, 모든 작품을 자막으로 플레이해야하는 단점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