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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 비아이지(B.I.G) 국민표, 멤버들의 조언? “서글서글하게 먼저 다가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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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 비아이지(B.I.G) 국민표가 멤버들의 조언에 대해 전했다.

29일 예술 통 코쿤 홀에서 캠퍼스 청춘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의 제작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아이돌 그룹 비아이지(B.I.G)의 국민표, ‘비정상회담’의 로빈 데이아나, 서인권, 안성민, 박서영, 양현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는 이제 막 대학에 입학을 한 신입생들이 성공한 선배의 꿈을 꾸고 이로 인해 자신의 꿈을 찾고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 비아이지(B.I.G) 국민표. 그는 비아이지(B.I.G) 멤버들 중에서 세 번째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한다.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 출연진들 / 모슈 moshu 제공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 출연진들 / 모슈 moshu 제공

이에 그에게 이미 연기를 시작한 멤버들이 조언이 있었는지 묻자 그는 “이미 연기를 시작한 멤버들에게 조언을 물어봤을 때 굳어있는 게 더 안 좋으니 최대한 편하게 하고 촬영장에서도 얼어있지 말고 재밌게 장난도 치고 서글서글하게 먼저 다가가라고 조언을 해줬다”라고 전했다.

이번 웹드라마가 캠퍼스 청춘물인 만큼 청춘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궁금했다. 이에 국민표는 “다 제 친구들이라 제가 뭘 말하는 게 좀 그렇긴 한데 그냥 친구들한테 말한다라고 생각하면 여행은 갈 수 있을 때 최대한 많이 가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쉴 땐 쉬고 공부할 땐 공부하고 애매하게 지내는 것보다는 재밌게 놀고 재밌게 쉬고 여행 갈 수 있으면 가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 출연진들 / 모슈 moshu 제공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 출연진들 / 모슈 moshu 제공

그에게 최근에 여행을 갔는지 묻자 그는 “최근에 바다를 가고 싶어서 혼자 갔다 왔는데 가슴이 뻥 뚫렸다.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혼자 여행 간 게 드라마의 영향도 있는지 묻자 국민표는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서 가게 됐다. 서울에만 있다가 딱 트인곳을 가고 싶었다. 뻥 뚫린 걸 보기 힘들어서 문득 생각이 나서 가게 됐다. 혼자만의 여행은 참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 드라마 ‘너만의 멜로디’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됐다. 

1부작-새로운 도전, 2부작-이곳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해, 3부작-너의 꿈을 노래해봐! 너만의 멜로디로 이렇게 구성됐다.

웹 드라마 ‘너만의 멜로디’는 11월 KT 올레 모바일, 네이버 TV 외에도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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