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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김아중, 팬들 사랑에 행복한 미소…“그대들 덕분에 기분이 들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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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아중(나이 37세)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9일 김아중은 자신의 SNS에 “그대들 덕분에 기분이 한~~껏 들.떴.어ㅎ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에 행복한 미소를 띤 김아중이 담겼다.

김아중 인스타그램
김아중 인스타그램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들떴다니 뿌듯해요ㅠㅠ”, “아 너무 예쁘신 거 아닌가요?”, “사랑해요 김아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은 지난 27일 열린 ‘제2회 더 서울어워즈(2018)’에 MC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현재 그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제)’는 동명 TV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오구탁 반장과 특수범죄수사과 ‘나쁜 녀석들’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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