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서민정이 남편의 치과를 찾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편 안상훈 씨의 치과를 찾은 서민정과 딸 예진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료실에 들어선 서민정과 딸 예진 양. 딸이 치료를 하는 동안 서민정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모습이었다.
이어 딸의 검사가 끝나고, 스케일링의 시간이 다가 온 서민정은 “난 안 해도 될 것 같아. 힘들면 다음에 올게”라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결국 자리를 잡은 서민정은 인형을 손에 꼭 쥔 채, 치료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대하는 눈빛을 보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