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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민정, 남편 치과 방문…“힘들면 다음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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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서민정이 남편의 치과를 찾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남편 안상훈 씨의 치과를 찾은 서민정과 딸 예진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료실에 들어선 서민정과 딸 예진 양. 딸이 치료를 하는 동안 서민정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두 사람을 바라보는 모습이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어 딸의 검사가 끝나고, 스케일링의 시간이 다가 온 서민정은 “난 안 해도 될 것 같아. 힘들면 다음에 올게”라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결국 자리를 잡은 서민정은 인형을 손에 꼭 쥔 채, 치료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대하는 눈빛을 보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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