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키위미디어그룹이 제작, 주관한 박칼린 연출의 국악 퍼포먼스 썬앤문 공연이 오늘 11월 공연 오픈 1주년을 맞아 한 달 동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9일 키위미디어그룹 공연 썬앤문은 오는 11월 썬앤문 공연 개막 1주년을 기념해 한 달 동안 11월이 생일인 관객이라면 썬앤문 공연을 50%할인 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공연 할인 프로모션은 썬앤문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이 제작, 주관하고 박칼린 감독이 연출한 국악퍼포먼스 썬앤문은 지난해 2107년 11월 10일 서울 중구 경향아트힐 썬앤문 전용관에서 오픈런 개막했다.
‘썬앤문’은 국악가락과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홀로그램 영상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지며, 락,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접목하여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뛰어넘는 국악퍼포먼스이다.
썬앤문 공연은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남녀노소는 물론 내국인 및 외국 관람객들에게 가장 현대적인 국악공연을 선보이며, 학부모들에게는 체험 및 교육적인 공연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관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썬앤문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가을여행 주간’ 인 11월 초 썬앤문 전용관 근처인 정동길에서 가을을 분위기와 함께 국악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가을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키위미디어그룹 공연사업본부 썬앤문은 독일 베를린 ‘국제박람회’, 베트남 하노이 ‘서울쇼’에 이어 말레이시아 ‘MATTA FAIR’ , TEJ 도쿄 박람회 등 참석해 활발한 해외홍보 마케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