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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안용준, 오랜만에 보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빛나는 비주얼 자랑하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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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베니, 안용준 부부가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 나서 축가 못 부를 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베니 인스타그램
베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너무 예뻐요!!!”, “잘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베니 나이는 1978년생으로 41살이며 안용준 나이는 1987년생으로 32살이다.

두 사람은 9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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