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짠내투어’ 박나래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이 기부와 봉사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4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상 #팬카페 #개그여신박나래 #잔칫상 #생일주간 #10월25일 살아생전 이런 생일상은 처음입니다 직접 만드신 간장게장, 산낙지무침, 찜닭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팬클럽 회원들과 현수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손수 준비한 팬클럽의 진심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안겨줬다.
이에 네티즌은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나래가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남몰래 2천만 원을 기부한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 역시 “이번 생일에 어떤 선물을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 수많은 회의와 고민 끝에 보다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을 하는 것으로 마음을 모았다. 이번 생일 선물을 박나래 씨의 이름으로 전하는 기부와 봉사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하는 tvN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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