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여우각시별’의 로운이 카메라 안팎에서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29일 FNC엔터테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운은 촬영장을 환히 밝히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반짝이는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한다.
극 중 로운은 인천공항 계류장 운영팀 직원이자 한여름(채수빈 분)의 입사동기 은섭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고은섭은 늘 한여름 곁에서 긍정의 말과 위안을 주는 인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여름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끼며 설레는 남사친의 모먼트를 보여주고 있다.
로운은 연기력부터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다. 먼저 채수빈을 향한 미묘한 감정의 변화, 설레는 눈빛, 듬직한 태도는 시청자들의 서브병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매회 훈훈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로운이 출연하는 SBS ‘여우각시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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