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웅진과 코웨이가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두 기업의 주가지수가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웅진그룹은 코웨이를 5년 7개월만에 다시 사오면서 코스피 시장서 29일 오전 11시 18분 기준 전일 대비 23.69% 상승한 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 3,000원대에서 거래되기도 했던 웅진은 약간 기세가 주춤한 상황.
반면 코웨이는 코스피 시장서 29일 오전 11시 19분 기준 20.74%나 하락하며 6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그룹으로의 합병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추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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