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9일 오후 3시 20분부터 채널CGV에서 영화 ‘특별시민’이 방송된다.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특별시민’은 ‘내 연애의 기억’, ‘모비딕’의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 하지만 사실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 분)를 파트너로 삼는다.
뿐만 아니라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 분)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된다.
‘특별시민’의 주요 줄거리는 선거는 전쟁, 정치는 쇼인 정치인 변종구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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