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 14살 나이차에도 공감대 형성…공식 커플로 발전할까?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연애의 맛’에 출연한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의 소개팅녀 오지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엽은 20년동안 연애를 못했다며 첫 만남에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지혜는 적극적으로 대화를 주도했나갔다.

두 사람은 진솔하게 대화를 이어나갔고 오지혜는 2년전이 마지막 연애라며 결혼을 했던 경험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구준엽은 “연애는 사람이 중요한거라 생각한다. 어릴 때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 절대 이혼하지 않을 여자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결혼을 못한 것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다 이해한다”라고 진솔하게 답했다.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직업은 제빵사다. 구준엽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 구준엽과 오지혜 나이차이는 14살이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