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아메리칸 메리’가 새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메리칸 메리’는 공포 스릴러 영화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2012년 개봉했다.
형편이 어려운 의대생 인턴 메리는 어느 날 아르바이트 자리를 물색하던 중 급여가 괜찮은 곳을 찾는다.
그곳으로 향한 메리는 곧 수술을 집행하게 된다.
그 수술은 바로 고문을 받던 남자가 죽지 않도록 긴급 수술을 하는 일이다.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고통 받던 메리는 한 통의 전화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젠 소스카, 실비아 소스카가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섬뜩한 스토리와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아메리칸 메리’는 29일 오전 2시 40분부터 Mplex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0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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