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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기쁨’ 예비신부 이수지, 사랑스러움 가득한 일상…‘3살 연하와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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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마성의기쁨’ 예비신부 이수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만 큼? 안크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손을 모아쥔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뒤에 쓰여있는 ‘예쁘네 오늘도 어제만큼’이라는 글귀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수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문구를 또 저렇게 살리네” “어제보다 오늘 더 어여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10일 3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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