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출전 불발이 새삼 눈길을 끈다.
메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전에 선발 출격했다.
전반 2분 만에 필리페 쿠티뉴의 골을 도운 메시는 전반 12분 직접 득점포를 가동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드리블 돌파 후 왼발로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오른팔 골절상을 당했다. 회복에는 3주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부상으로 메시는 28일로 예정된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를 건너뛰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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