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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역 가공공장 불…33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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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부산 미역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28일 오후 2시 23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미역 가공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천막 가건물인 미역 가공 작업장과 QM5 차량 1대를 태워 3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오후 2시 23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미역 가공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천막 가건물인 작업장과 QM5 차량 1대를 태워 3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2018.10.28.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 뉴시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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