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인천 글램핑장서 강풍으로 텐트 뒤집혀…6명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8일 오전 7시 35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동 한 글램핑장에서 강풍이 불어 텐트 3동이 뒤집히거나 인근 연못에 빠져 6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A(29)씨와 B(28)씨가 각각 쇄골과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부상이 심하지 않은 4명도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강풍으로 텐트와 지면을 고정하던 장치가 풀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기상대는 이달 26일 오후 1시를 기해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