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플레이어’에서 송승헌이 허준호 사건을 파헤치자고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하는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플레이어’에서는 하리(송승헌)는 인규(김원해)를 통해서 새로운 작전을 받게 됐다.
하리(송승헌)는 작전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최현기(허준호)가 부패검사로 몰려서 자살까지 이어진 일에 대한 사건을 언급했다.
그러자 인규(김원해)는 하리(송승헌)에게 “왜 이 사건을 들먹이냐?”라고 물었고 하리(송승헌)는 “지금 15년 전에 추영기 대표 비리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고 말하며 “그 사건을 파헤치자”고 했다.
인규(김원해)는 “도대체 너가 무슨 상관이냐?”고 되물었고 하리(송승헌)는 최현기(허준호)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숨기고 돈 때문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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