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스페인 라리가(LaLiga) 10라운드서 펼쳐질 ‘엘 클라시코’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29일(한국시간) 오전 0시 15분에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리는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과의 경기는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우선 레알의 에이스로 군림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리에 A 유벤투스로 이적함에 따라 9년 만에 호날두가 없는 경기가 됐다.
게다가 바르사의 메시도 어깨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해 11년 만에 메시가 없는 엘 클라시코가 완성됐다.
최근 리그에서 부진에 허덕이다 챔피언스리그 경기서 승리를 챙긴 양 팀의 분위기는 좋지 못하다.
결국 양 팀의 주포 수아레스와 벤제마가 어떤 활약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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