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tvN ‘신서유기5’에서 진행한 ‘빨간종이, 파란종이’ 기상미션 에서 송민호가 투표용지 5개가 된 이유가 밝혀졌다.
오늘 2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5’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기대를 모은 ‘빨간종이, 파란종이’ 기상미션 송민호 특별시민 사유에 대해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OB vs YB는 밤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고, 투표 당일 아침 안재현은 OB의 방에가서 기웃거리며 투표 용지를 찾았지만, 결국 아무 소득 없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안재현이 그토록 찾던 투표용지는 룸서비스 판 사이에 숨겨져 있었다.
투표가 시작되고, 빨간종이 2장을 가지고 있던 은지원은 파란종이 1장을 가지고 오고, 송민호는 무려 5장의 투표용지를 가지고 오는 ‘특별시민’으로 등장했다.
송민호가 특별시민이 된 이유는 어제 밤 양 팀의 카드를 모두 놓고 가위바위보를 한 채, 선착순으로 카드 가져가기 내기를 한 것.
이 게임에서 송민호는 5연승으로 총 5장의 카드를 가지게 되어 다음날 특별시민으로 등장할 수 있었다.
한편, tvN ‘신서유기5’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2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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