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윤진이는 박상원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친정에 갔던 다야(윤진이)는 다시 돌아오고 진국(박성원)에게 가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국(박상원)은 다야(윤진이)에게 “김비서는 네가 직접 가서 사과하는 것이 좋겠다. 우리가 김비서를 허드렛일을 시키려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도와주기 위한 고마운 분이다”라고 말했다.
다야(윤진이)는 도란(유이)을 만나서 “나 김도란씨한테 사과하러 왔어요. 어제 미안했어요. 저희 아버님한테 내가 사과했다고 전해줘요”라고 하며 나갔다.
다야(윤진이)는 도란(유이)을 만나고 왔다는 것만으로도 속이 상했고 도란 편을 들었던 수일(최수종)을 보자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또 은영(차화연)은 금병(정재순)이 도란(유이)에게 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다야(윤진이)에게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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