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의 코너인 ‘기분나빠’의 이상준이 이번에는 입냄새로 관객까지 쓰러지게 했다.
오늘 29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이 '기분나빠' 코너에서 이상준은 입냄새로 같이 출연한 남자,여자 대학생 동기들을 기절시키고, 관객들까지 뒤로 넘어가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준은 대학 동기 여자애를 쳐다봤고, 여자애는 “너 나 좋아하냐?”라는 말에 “응”이라고 답했다.
답하자마자 여자애는 쓰러졌고 이상준은 특유의 장난기있는 표정으로 “기분나빠~ 대답만 했는데 죽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남학생 동기들이 도착했고, 대학 축제에서 풍선을 불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상준을 풍선을 불다 바람이 새어나왔고 옆에 있던 남자 동기애는 이상준의 입냄새에 바닥에 쓰러졌다.
이상준은 “기분나빠~ 이런걸로 치면 여기 관객들은 그럼 다 죽어야되 이 냄새맡음”이라고 말하자 관객들은 소리를 지르며 뒤로 쓰러지는 모션을 취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오후 1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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