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따로 또 같이’ 최명길이 근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들이 #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양 팔을 뻗고 햇살을 맞이하는 모습이다. 특히 청량한 느낌을 주는 여수의 뒷배경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우님 너무 낭만적이에요”, “자유로운...”, “많이 구경하고 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명길은 작가 출신 국회의원 김한길과 1995년 결혼했으며, 드라마 ‘명성황후’, ‘미래의 선택’, ‘인형의 집’ 등으로 열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예능 ‘따로 또 같이’에 김한길과 동반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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