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윤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마음에들어 셀카 용기내봤는데 뿌리염색 안해서 얼룩덜룩한 것만 잘 보이네 모든임산부의 숙명 #뿌염은남의집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원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느 임산부보다 이뻐요~~♡”, “그래도예쁘네요율이맘♡♡”, “방송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류승수와 결혼한 윤혜원은 최근 한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혜원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하며 훈훈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지승준의 이모이다.
또한 그는 과거 친언니인 윤효정 씨와 유명 쇼핑몰인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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