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남편 신영수 씨는 친형 신영우 씨와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쇼핑 중 신영수는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플레이스테이션(플스) 게임기를 과감하게 구입했다.
하지만 막상 아내 한고은에게 이를 말하려고 하자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형 신영우 또한 한고은의 눈치를 살피며 자리가 편치 않은 듯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한고은은 “정말 산 거냐. 뭐가 이렇게 많냐. 집에 가서 보자”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한고은은 “이왕 샀으니 재밌게 즐겨라”라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신영수가 구매한 플레이스테이션4는 현재 인터넷에서 50만원 안팍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다.
남편 신영수의 나이는 4살 연하인 40세, 직업은 홈쇼핑 MD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1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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