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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라더’, 가보 팔아먹는 형 VS 집안 팔아먹는 동생…‘제대로 사고 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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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부라더’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라더’는 지난 2017년 11월 개봉했으며 장유정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 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 없는 장비뿐인 형 석봉.

영화 ‘부라더’ 스틸컷
영화 ‘부라더’ 스틸컷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

3년 만에 본가로 강제소환(?) 당한 형제는 사고로 오로라를 치게 된다.

사고 탓인지 원래 그런 건지, 알 수 없는 말과 돌발 행동으로 형제를 헉(!)하게 만드는 멘탈까지 묘(?)한 여자 오로라 형제의 인생에 훅 들어온 그녀는 그들에게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게 된다.

이 영화에는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송영창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부라더’는 28일 오후 12시부터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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