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동네사람들’과‘스위밍 위드맨’이 나왔다.
28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신작영화관 ‘동네사람들’과 온영화 ‘스위밍 위드맨’이 소개됐다.
신작전용관에서는 마동석, 김새론의 ‘동네사람들’이 나왔는데 기철(마동석)은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마을에 의구심을 갖게 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쫓게되고 기철과 사라진 소녀를 찾게 된다.
또 온영화 코너에서 나온 ‘스위밍 위드맨’은 올리버 파커 감독의 신작이다.
이 영화는 절반 이상이 40대로 이뤄진 스웨덴 최초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 도전한 실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맨후 스윔’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회계사 에릭(롭 브라이든)은 자신을 무시하는 아들, 바람을 피고 있는 듯한 부인으로 홧김에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꼬장도 부려보지만 결국 길거리로 나서게 됐다.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잇는 그가 어느 날 우연히 아마추어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에 합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