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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미스터리맨, ‘르로욘’ 방독면과 군용망토를 쓰고 마울레스 숲을 10년 동안 걷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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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마울레스 숲에 출몰하며 마울레스의 유령이라고 불리는 미스터리맨이 나왔다.
 
28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마울레스 숲에 출몰하는 미스터리맨을 소개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2000년대 초 스위스, 어느 숲속에서 마을 주민은 한 남자를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숲에 마울레스의 유령이 살고 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 유령은 방독면과 군용망토를 걸치고 숲속을 거닌다고 했다.
 
이에 2013년 한 기자가 마울레스 산에 가서 실체를 확인하기로 했고 남자를 발견했는데 그는 군용부츠에 군용망토 그리고 가스방독면을 쓰고 무려 10년동안 걸어다니고 있었다.
 
기자는 사진 촬영을 하고 전사라는 뜻의 ‘르로욘’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기사를 썼다.
 
그 후 사람들은 ‘르로욘’을 보기위해서 마울레스 숲을 찾았고 사람들이 그에게 말을 걸어도 대답하지 않았다.
 

또 미스터리한 남자에 대해 여러가지 가설이 있었는데 프리페족이로 불리는 생존주의자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에 힘이 실렸다.

하지만 그 후 ‘르료욘’은 자신의 입고 있던 옷가지와 쪽지를 남기고 사라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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