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혜교가 박보검과 ‘남자친구’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혜교와 박보검의 합성 사진들이 게재돼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팬이 만든 합성 사진으로 청초한 두 사람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조합만으로도 캐스팅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한 전 재벌가 며느리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의 우연한 만남이 상대의 삶을 뒤흔드는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11월 tvN에서 방송 예정이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며,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26세다.
두 사람이 많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0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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