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필모 소개팅녀’로 이름을 알린 서수연이 실제 이필모의 마음을 사로잡아 화제다.
앞서 이필모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수연을 향한 진심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방영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역시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내비쳐 시청자들을 설레게했다.
이에 그가 반한 서수연의 매력에도 이목이 집중된 상황.
서수연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좀 해야겠 #싹뚝 #selfie #차안 #띵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안에 앉아 미소짓는 청순한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수연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학생으로 박사과정을 진행하며 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둘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두 사람은 최근 ‘연애의 맛’의 공식 커플이 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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