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아이유가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가 시선을 모은다.
27일 열린 ‘더 서울 어워즈’에서는 드라마 부분 대상으로 ‘나의 아저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나의 아저씨’는 탄탄한 스토리와 명대사들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극 초반 오해를 부르는 설정들로 인해 많은 비판을 사기도 했다.
이에 아이유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쁘다”라고 적으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비록 시상식에 참석하진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함을 의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유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많은 음악적 이야기를 나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0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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