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발리를 찾았다.
27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정준영, 박나래,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선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마피아게임’을 방불케 하는 ‘파워평가자’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고정 출연자 박명수를 비롯해 홍석천과 장도연 그리고 구구단 나영이 함께 해 특별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문세윤은 전통공연 관람하기 딱 좋은 곳이라며 발리에 있는 스타벅스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해당 스타벅스는 ‘세계 10대 이색 스타벅스’로 꼽히는 곳으로, 빛바랜 평범한 석조 건물에 입점돼 있고 문세윤의 말대로 밤이 되면 카페 뒤 사원에서 본래 유료인 인도네시아 발리 전통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특징이다.
홍석천은 “별다방에 그런 테라스가 있고 거기서 멀리서나마 멋진 공연을 잠깐이라도 보고 나오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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