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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정은표, 송승헌 목졸라 죽이려다가 함정에 빠지고…김원해 ‘15년 사이다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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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플레이어’에서 정은표가 송승헌을 목졸라 죽이려다가 함정에 빠지게 됐다.
 
27일 방송하는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플레이어’에서는 진용준(정은표)이 교통사고로 입원한 하리(송승헌)의 병실을 찾았다.
 

OCN‘플레이어’방송캡처
OCN‘플레이어’방송캡처

 

진용준(정은표)은 하리(송승헌)에게 수첩을 보여주면서 “이걸 그렇게 갖고 싶었냐?”라고 하며 목을 졸랐다.
 
한편, 아령(전수정)과 병민(이시언) 그리고 진웅(태원석)은 병원까지 찾아 온 진용준이 보낸 괴한들에게 쫓기게 됐다.
 
하지만 모두 플레이어 팀이 함정으로 괴한들을 유인했고 그 곳에는 검찰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모두 소탕하게 됐다.
 
또 하리(송승헌)는 가짜로 입원했던터라 진용준(정은표)을 제압하게 됐고 도망가는 진용준을 인규가 잡게 됐다.
 

인규는 진용준에게 “참 길었죠 15년 제가 기대해도 좋다고 했잖습니까? 그 잘난 금줄 내가 다 끊어드릴게. 똥줄 좀 타시겠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플레이어’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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