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 발리 통돼지 바비큐 맛집, 4,400원 ‘바비굴링’ 인기 “맛있다!”
‘짠내투어’에서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발리를 찾았다.
27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정준영, 박나래, 문세윤이 설계자로 나선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마피아게임’을 방불케 하는 ‘파워평가자’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고정 출연자 박명수를 비롯해 홍석천과 장도연 그리고 구구단 나영이 함께 해 특별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설계자 문세윤은 점심 식사 장소로 통돼지 바비큐 맛집으로 안내했다.
해당 맛집은 발리 축제 때 반드시 등장하는 음식인, 6시간 구워낸 통돼지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밥과 먹고 정식 형태로 돼지 수프가 함께 나오는 ‘바비굴링’(한화 약 4,400원)이 인기 메뉴다.
늦게 가면 재료가 소진될 정도의 현지인 맛집으로, ‘바비굴링’을 맛 본 멤버들은 호불호가 있긴 했지만 “맛있어”를 연발했으며, 그 비주얼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