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제천 창고에서 한 40대가 목숨을 잃었다.
27일 오전 9시15분께 충북 제천시 한 원룸 부근 창고에서 A(43)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창고 주변에 핏자국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던 중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이날 오전 1시께 현장 주변을 오가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과 주변 상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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