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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영광, 나비잠 산부인과 죽은 산모의 정체 알게 되고…‘김해숙 몸속의 김희선 믿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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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희선이 김영광에 대한 추억에 슬퍼하고 김영광은 산부인과에서 죽은 산모의 정체를 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에서는 유진(김영광)은 마현철(정원중)이 죽으면서 남긴 쪽지의 단서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나비잠 산부인과에 대해 조사를 했다.

 

tvN‘나인룸’방송캡처
tvN‘나인룸’방송캡처

 
유진(김영광)은 구치소에 있는 한 죄수가 나비잠 산부인과의 간호사로 있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서 물었다.
 
죄수는 “84년 12월 24일 운석 때문에 병원이 폭망했지. 외국인 임산부가 애기를 낳다가 죽었다”라고 말했다.
 
다음에 만난 이 죄수는 “산모의 이름은 에스더. 누가 버리고 간 사람처럼 죽은 산모를 찾으러 오는 사람도 없고 아기를 찾으러 오는 사람도 없었다. 무연고자 처리해야 됐다”라고 밝혔다.
 

또 해이(김희선)는 유진(김영광)에게 자신이 해이라는 사실에 대해 증명을 했고 드디어 유진(김영광)은 화사 몸 속에 있는 영혼이 해이라는 사실을 납득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나인룸’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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