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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보아, 소녀시대 유리-레드벨벳 아이린과 다정샷 “아침 일찍부터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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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레드벨벳 아이린이 보아를 응원했다.

27일 오후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아침 일찍부터 서프라이즈!!! 응원와준 유리랑 아이린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을 찾은 유리와 아이린, 그리고 보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 인스타그램
보아-유리-아이린 / 보아 인스타그램

특히 소속사 선후배간의 만남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86년생인 보아의 나이는 33세.

지난 24일 정규 9집 ‘WOMAN’을 발매한 보아는 타이틀곡 ‘Woman’으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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